【원주】전국 최초로 꽃을 소재로 한
복합산업단지인 원주 화훼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
법인이 빠르면 내년 상반기 설립될 전망이다.
원주시에 따르면 코오롱과
롯데 등 대기업들을 비롯해 화훼관련
산업계에서 원주화훼특화단지에 대한 관심을 잇따라 표명하며 내년 상반기 중에
민간자본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사 2층에 화훼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전담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참여의사를 밝힌
민간기업들과 SPC 설립 참여 및 투자방안 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일정 조율에 나서고 있다. 권순칠농정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은
도시과를 비롯해
산림과, 환경과, 녹색성장과, 건축과 등 인허가 및 행정 절차와 관련된 부서의 담당급들과도 수시로 의견 조율을 하게 된다.
태스크포스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SPC 설립을 목표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업들과 시청 내 유관부서와의 업무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 화훼특화단지는 총사업비 1,000억여원을 투자, 84만4,766㎡ 규모의 화훼단지와 주거 및 숙박, 테마파크,
공원 등
관광단지 67만9,400㎡를 포함, 총 152만4,166㎡ 규모로 추진 중이다. 시는 화훼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23만명의
고용창출과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통해 매년 8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