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구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총 상금 3000만원을 걸고 ‘2014 코리아 플라워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부산경남권 첫 플라워 콘테스트로 국내 화훼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이번 대회는 대상 2000만원,
최우수상과우수상 각 700만원 등 총 상금만 3000만원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행사다. 또 협찬사 장려금까지 포함하면 400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 자격과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꽃과 공간을 활용한 독창성을 중요시한다는 차별성이 있다.
지난해 첫 대회에는 전국의 플라워 아티스트 32개팀이 참가해 30m가 넘는 대형 작품이 설치되는 등 독특한 플라워 콘테스트가 펼쳐졌다.
렛츠런파크 부경측은 1960년대부터 부산경남권이 국내 화훼산업을 주도해 왔음에도 전국단위 경연대회가 없는 현실을 감안해 지
역 화훼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플라워 디자인 콘테스트는 오는 23일까지 홈
페이지(http://www.busanflower.co.kr)를 통해 참가 접수 가능하다. 수상작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플라워 축제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박준언 기자 j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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